
땀띠는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 특히 걸리기 쉬운 피부 질환입니다. 너무 흔해서 잘못된 대처를 하기 쉬운 땀띠의 증상 및 종류, 치료와 가라앉히는 방법 및 예방 습관, 땀띠 연고 및 땀띠 분과 약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증상 및 종류 ▶증상 : 땀을 많이 흘리면 체온 조절을 하는 땀샘의 구멍인 땀관이 막히면서 땀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피부에 물집 같은 것이 생기는데 이러한 질환을 땀띠라고 합니다. 주로 발생하는 부위는 땀이 많이 차는 이마와 목, 가슴과 겨드랑이, 접히는 팔꿈치 안쪽과 무릎 뒤쪽, 등, 사타구니입니다. 대부분은 자각 증상이 없으나 심한 경우 가려움증으로 많은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종류 : 투명하게 물집이 잡히는 수정 땀띠, 염증이 생겨 빨갛게 변한 적색 땀..
카테고리 없음
2023. 7. 16. 01:30